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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전의 조경수 묘목 축제로 놀러 오세요!”
= 전의 조경수 묘목 축제 23일부터 열려
연기군 “제7회 전의 조경수 묘목 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의면 읍내리 소재 조경수전시판매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전의 조경수 묘목 축제는 연기군 전의면 일원에서 생산되는 각종 조경수, 특용수, 약용수, 유실수 등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하기 위한 생산 농민들의 묘목 직거래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는 조경, 특용, 약용, 유실수 약 100여종이 전시되며 시중가격보다 약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축제기간 중 방문객에게 무료로 묘목을 나눠주며, 오가피 등 약용수 무료시음과 다양한 야생화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또한 축제 방문객들에게 축제장 근처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장주석 묘목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조경수 묘목 축제는 행사 종료 후에도 한 달간 지속적으로 판매가 이뤄진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각종 조경수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전의 조경수 묘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의묘목은 중부권이면서도 해발 200~300m의 고지대에서 생산되어 냉해에 강한 특성과 전국 어느 곳에서도 잘 적응하는 우수한 활착력을 자랑하고 있다.
자료제공 : 전의조경수 묘목 축제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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