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28일과 29일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및 심신의 회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퇴근길 힐링을 만나다」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업무량이 늘어나고, 긴장감이 가중하는 상황에서 지쳐있는 나를 돌아보고, 심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색의 이미지 표현 및 시각예술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나만의 창의적인 생각과 수채그림을 통한 감성적 표현으로 힐링하고자 ‘수채화 원데이클래스’로 진행된다.

임이랑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보육의 자리를 지키며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보육교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보육교직원 개별 및 집단상담, 힐링프로그램, 공모전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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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퇴근길 힐링을 만나다”진행 < 사회 < 세종 < 전국 < 기사본문 - 국제뉴스 (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