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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본격화…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 향상에 8331억 투입 우선 유보통합을 추진하고 영유아 교육·보육 질을 제고하기 위해 8331억 원이 투입된다. 학부모의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내년에는 4-5세로 무상교육·보육비 대상을 확대해 4703억 원을 지원한다.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1:3에서 1:2로 개선하는 데 3262억 원을 투자하고, 어린이집 아침돌봄 담당교사 수당 365억 원을 신규 지원한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된 내용으로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이 있다. 영아반 교사 근무환경개선비는 월 26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유아반 교사 처우개선비는 월 36만 원에서 38만 원으로 각각 2만 원씩 인상되며, 이를 위해 514억 원이 추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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